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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L을 테마로 제6회 국제센터 심포지엄을 개최
운영담당부서: Public Relations Office

CLIL을 테마로 제6회 국제센터 심포지엄을 개최

제6회 국제센터 심포지엄 ‘CLIL 수업 만들기와 교사의 수업 능력-핀란드(EU)의 실천 사례를 통해-’를 10월 25일(일)에 덴노지 캠퍼스 밀레니엄 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최근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CLIL(Content and Language Integrated Learning: 내용언어 통합학습)은 과학이나 사회 등의 과목과 다문화 이해 등의 토픽을 ‘외국어(영어)’를 이용해서 배우는 수업 방법으로, 영어의 실천력을 키우는 지도·학습법입니다. 본교 제2부와 대학원 실천학교교육 전공에서 실시하고 있는 북유럽 교육실습에서는 이 수업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 심포지엄은 신청 접수 직후 정원 10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는데 초등학교의 현직 교원과 교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 대학교원, 영어회화학교 관계자 등 영어교육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참가하였습니다.
구리바야시 스미오 학장의 인사말이 끝난 후, 제1부에서는 핀란드의 위베스퀼레 대학교 응용언어연구센터 CALS 소장이자 CLIL 연구의 제1인자인 타르야 니크라 교수가 핀란드에서 CLIL 발전의 경위와 그 효과 및 과제에 대해서 강연하였습니다. 이어서 핀란드의 콜테포야 초등학교의 크리스티나 스키나리 교사가 스스로 실천하는 CLIL 수업을 자신이 박사 과정에서 연구한 성과를 토대로 ‘교사와 학생의 역할 변화’에 착안하여 소개하였습니다.
제2부에서는 일본의 CLIL을 테마로 연구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오사카 교육대학의 가시와기 가즈코 교수가 초등학교 영어의 CLIL에 관한 발표를 하였고, 이어서 동 대학교 대학원생 이와모토 데쓰야씨와 모리시타 유미코씨가 북유럽 교육 실습의 CLIL 수업 모습을 소개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우쓰노미야 대학의 야마노 유키 강사가 일본 초등학교의 외국어 활동에서의 CLIL의 실천 가능성을 제안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라 교육대학의 사토 린타로 교수와 동 대학 대학원생 이즈미야 다다유키씨가 ‘고등학교 영어 수업의 일본 교사 L1-L2 사용-교사의 믿음과 실천의 차이’를 테마로 발표하였습니다.
질의응답 코너에서는 제1부와 제2부를 합하여 CLIL 전반에 관한 질문이 나와 패널리스트들과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일본 학교의 CLIL 도입·활용에 큰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설문조사에서는 ‘CLIL의 실천 사례가 많이 소개되어서 도움이 되었다. 오사카까지 온 보람이 있었다’, ‘CLIL에 관한 이해가 깊어졌으므로 다음 번에는 보다 실천적인 연수회가 열렸으면 좋겠다’, ‘CLIL 선진국 핀란드에서도 항상 검증을 계속하고 있는 자세가 인상적이었다’ 등의 감상이 남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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